지난번 배란유도주사를 처방받고 진료 당일 포함 금/토/일/월 4일간 정해진 시간에 맞았는데요. 그리고 그 주 금요일에 난포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을 하러 다녀왔습니다. 제가 클로미펜은 효과를 못 보고 오히려 자궁 내막이 얇아지는 부작용이 생겼었는데 이번엔 배란유도주사(멀티도즈600)는 효과가 있었어요. 여러 개의 난포가 커지고 있는 걸 확인하고 며칠 더 지켜본 뒤에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기로 했어요. (혹시나 먼저 배란이 될 수도 있으니 주말 중에 한 번 정도 숙제를 내주심)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에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. 난포는 잘 자라고 있지만 난소과자극 증후군 소견이 보인다고 하셨어요. 난소 크기도 커졌고, 저는 잘 몰랐지만 복수도 살짝 찬 거 같다고 하시는데 (제가 좀 둔한 편이에요ㅎ..